1. 나의 블로깅의 역사
# 파멸의 역사
나의 블로깅의 역사는 반복된 파멸의 역사이다. 그 역사는 아래의 것들은 반복함으로써 만들어졌다.
1. 블로그 서비스 정하기 20%
2. 블로그 꾸미기 40%
3. 첫 글 고민하다가 쓰고 나서 비공개 하기 40%
반복된 실패에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을 해봤다. 일단은 글쎄,
- 자기 검열이 심해서 : 외부에 헛 글을 싸지른 나의 모습을 알리고 싶지가 않음
- 정확히 맘에 드는 블로그 서비스를 찾지 못함 : 블로그를 하는 목적이 남에게 보이는 것보다, 스스로 원할 때 정보를 원하는 방식으로 찾고자 함인데 그것에 맞는 서비스가 많지가 않다.(위키는 호스팅이 필요하므로..)
# 알 수 없는 에러
오늘도 사실은 여지 없이 그 역사를 반복하게 될 날이었다. 예전에 짱박아 두었던 깃허브 페이지를 다시 쓰려고 들어가 본 것이었다. 그런데 이게 왠 요상한 메세지가 떠서, 난데 없이 몇 시간을 쓰게 되었다.
사용하고 있는 지킬 테마의 특정 플러그인이 security(완벽히 자연스럽게 뭐라고 대체할 수 있을까..?) 체크에 걸린 것이다. lodash라는 것의 버전이 문제 인것 같은데, 일단 문제가 된다는 lodash라는 것 dependency항목이 너무나 많고(약 200개), 각각 버전이 적혀 있어 결국 포기를 했다.
그래서 결국 커밋 삭제를 하고, 다시 새로운 테마를 받기로 결정을 했다. 삭제 결정에는 fork된 repo로는 commit 카운트가 안된다는 불만도 한 몫 했다.
# 커밋 삭제
커밋을 삭제 하는 것도 보통 직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다. revert와 reset을 오가며 삽질을 한 결과, 삭제가 된 것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로 만들어 둘 수는 있었다.
- 삭제 관련 참고 : https://backlog.com/git-tutorial/kr/stepup/stepup6_3.html
# 위키 테마
지킬 테마를 유심히 관찰하던 중 위키피디아와 유사한 테마를 찾을 수 있었다. 지금 설치를 해보고 있는데 404와 또 씨름을 하게 되었다. 해결 되는대로 한번 적어보겠다.
2. 책임감 + 포프티비
3.
'시행착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창업은 어떻게 해야할까? -4 (0) | 2018.05.20 |
---|---|
창업은 어떻게 해야할까? -3 (0) | 2018.05.14 |
창업은 어떻게 해야할까? -2 (0) | 2018.05.10 |
창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? -1 (0) | 2018.05.09 |